열사와 의사의 차이
유관순 열사, 그리고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궁금한점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나라 독립을 위하여 애쓰신 분들이 누구는 열사고 누구는 의사라고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 뜻이 다음과 같아요.
열사 :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의사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
■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열사와 의사이 차이는 다음과 같다고 해요.
의사란 무기를 들고 독립 운동을 하신 분들이에요.
대표적으로 안중군 의사, 윤봉길 의사같은 분들이 계세요.
열사란 무기 없이 비폭력으로 저항하신 분들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삼일절 같은 국경일 이라도 태극기를 게양해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려야 겠어요.